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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싼 가격
군단의 행진 - 오라를 지속 시간을 가진 버프로 바꿔줌
자만의 정점 - 마나 점유하고 있는 상시 오라 딱 1개만 가질 수 있음.
=> 군단의 행진에 장착된 오라 젬들은 상시 오라가 아니므로 여러 개 보유 가능.
군단의 행진 축복 보조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Auras supported by blessing support will change the auras to count as spent mana.
잠깐 마나 점유했다가 풀리면서 버프로 바뀌는데 점유한 마나만큼 소모했다고 쳐준다.
오라 스킬을 사용 -> 마나를 점유 -> 0.2초 후 마나 점유가 풀림 -> 해당 점유 마나만큼 마나 소모로 간주
여기서 활용할만한 메커니즘 인디곤.
4초 이내 사용한 마나 200당 주문 피해 ##% 증가하는 메리트와 스킬의 마나 소모도 늘어나는 페널티가 있다.
하지만 군단의 행진의 축복 보조는 정확히 마나를 소모하는 것이 아닌 잠깐 점유한 마나만큼 소모한 것으로 간주해주는 것 이기 때문에 오라 스킬의 마나 점유가 안 늘어남.
사실상 노 페널티.
대신 다른 문제들이 있는데
인디곤의 가격이 일주일은 넘어야 싸진다는 점.
마나 재생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기때문에 아코야를 못쓴다는 점.
비리디의 장막을 못 쓴다는 점.
이 정도로 볼 수 있겠다.
..... 작성중
작성할 내용
1. 기존 토템 빌드와 비교 + 템 업글 방향성
기존 토템 빌드에서 파생되는 빌드로 쓰지 말고 빌드업 과정에 섞으면 좋을듯.
첫 세팅. 5링 소울맨틀 + 2 키카자루 or 저주 효과 감소 붙은 십자군 반지 ( 감소 %가 부족해서 시전 기폭제 발라야됨. )
-> 비리디 +매직 반지 ( + 돈 여유 되면 겁쟁이 벨트 )
-> +1 토템 방패
-> 6링 소울맨틀
-> 앗방 + 2 에센스 웜
대충 이 순서일텐데
써보고나서 쭉보니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써도 될거 같다.
마지막 최종 세팅에서 에센스웜대신 일반 레어반지를 사용해서
원래 신발에서 챙기던 옵션들을 반지로 챙길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거 같다.
이렇게 어차피 토템이라 순풍 및 도피를 안달고 오직 생존 옵션만 챙겼기때문에 반지로 대체하기 수월하다.
그리고 토템에 인디곤은 오바인가 싶다.
3. 왜 토템인가?
다른 mom빌드 다 활용이 가능할텐데 마나 점유 방식이라 대마법사 빌드들은 마나통을 늘려 플랫땡기는 방식이라
대마법사놈들 마나통 7천, 8천 우습게 넘기는거
명상 오라 및 노드로 마나 리젠 대충 초당 1,000일텐데 도저히 감당 안됨.
4. 광폭 대체퀄 너프대비용으로도 좋아보임
충분히 너프 가능성이 보임. 압도적인 성능으로 너도 나도 사용했으니까.
광폭 대채퀄이 너프먹을 시 인디곤을 채용하는 방안은 어떨까?
그럼 유니크가 너무 많아지는데. 일단 이건 패치 노트 나오고 나서 다시 생각해볼 부분.
5. 단점?
버튼 많이 눌러야 한다는 것.
6. 다른 뭔가 생각할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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