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 :: 스컬지 파밍 아이디어 메모

타락 노출 최대치 300

 

노출 1당 수량 증가 2% 증폭

 

기존 몹팩과 달리 스컬지 몹팩은 맵에 따라 미리 정해져 있는 거 같음.

기본적으로 돌기 좆같은 맵들이 스컬지 몹 많음

 

그나마 레이아웃 좋고, 스컬지 몹들 괜찮은 맵들이 으스스가 대표적이고 지하 해양, 곡물 창고, 탑 정도.

 

스컬지 몹팩이 따로라고 해서 흰맵으로 돌아야 하는건 아니라 피게이지 채워서 자주 들락해야 깔끔하게 스컬지 잡기때문에 고티어나 육분의, 갑충석으로 몹팩 늘리는 건 좋음.

 

 스컬지 들어갈 때 환영 안개 퍼지는 시간 안 멈춰서 환영과의 궁합은 안 좋은데 이계는 스컬지 몹들도 이계 포탈을 생성해서 글렌나크 돌무덤에서 더블 비욘드만 해도 그냥 이계 넘쳐나서 미침.

 

다시 타락 노출 이야기로 돌아와서 수량 증가 2% 증폭이라는 수치는 정말 어마어마함.

 

타락 노출이 수량뿐만 아니라 희귀도 또한 2% 증폭시켜줘서 맵핑하다 보면 유니크 드랍이 이번 시즌에 유난히 많다는 것을 느꼈을 거임.

 

보통 매찬( mf ) 세팅 수량 증가 수치가 150%? 정도로 알고 있는데 타락 노출 스택만 착실히 쌓으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

 

그래서 위에 말한 맵 중에서 탑이 제일 좋다고 봄.

 

스컬지 몹들도 잘 나오고, 레이아웃도 좋고, 간호사라는 좋은 카드 드랍이 가능함.

 

티어도 14로 낮아서 몹팩 늘린다고 이것저것 넣어서 할 때 좀 더 쉽게 가능하기도 하다는 점도 있고.

 

제일 궁금한 점은 타락 노출도 증가하는 아이템 수량 증가와 플레이어의 아이템 수량 증가는 상호 작용이 없게 패치가 되었지만 지도 갑충석이나 점술 갑충석 같은 특정 아이템 수량 증가 수단은 먹히는 것인가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