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그 하긴 함. 그냥 잠깐 하고 방송이나 유튜브 봄.
그리고 이제 슬슬 10월에 리그 종료하니까 스타터나 몇 개 골라 테스트하는 중
- 하이로펀트 - 이번 리그 스타터 아크 토템.
- 네크로맨서 - 좀비 소환
- 글래디에이터 - 출혈 활
트릭스터 - 슈라우드 라샷스타터 아님.- 데드아이 - 꿰뚫기 강철 관통
어쌔신 - 권능 스택 대마법사 아크스타터 아님
빌드 선택 이유와 후기.
하이로펀트 - 아크 토템
이유 : 깊어지는 집중 유지 보조 젬이 너프 먹어서 신성한 진노 토템 대신 선택.
후기 : 보스 딜이 좀 힘들어서 토템 + 1 방패 전 까지는 쌍수 법봉으로 빌드업하는 게 좋을 거 같음.
그리고 대마법사로 변경하는 메리트가 없어져서 슬슬 버릴 각 보는 중
네크로맨서 - 좀비 소환
이유 : 그냥 예전 힘 좀비 생각나서 해봤음
후기 :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 편이 좋다.
글래디에이터 - 출혈 활
이유 : 사람들 관심이 줄어들어서 템 가격 쌈 + 공격병동 글로벌 드랍
후기 : 아주아주 만족스럽다. 액트 미는 속도도 빠르고 pob 출혈 dps 보면 엔드 게임도 할만해 보임.
사자 카드 파밍 하루 날 잡고 해봤는데 카레로 돈주고 사는게 더 편함. 사자 카드 파밍 노가다 비추.
보이는 것처럼 다른 직업들 6 링보다 저렴하고 빨리 가격 떨어지니까 부담이 없음.
근데 무기나 군 주얼 제작법 좀 공부해야 할 듯.
트릭스터 - 슈라우드 라샷 스타터 아님.
이유 : 맨땅에서 차근차근 빌드업 가능한지 궁금해서 해봄
후기 : 신기하게 액트는 크게 힘든 거 없이 잘 미는 중.
슈라우드 대신에 처음에 로어위브 -> 슈라우드 -> 유니크 아닌 부위 쉐이퍼로 전환 -> 오물 보물 예언으로 유니크도 쉐이퍼
이 순서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다음 리그 활 너프 확정일 거 같아서 일단 내버려 두는 중
데드아이 - 꿰뚫기 강철 관통
이유 : 최근에 마틸이 하길래 생각나서 해봄. 챔피언 대신 데드아이 선택한 이유는 연쇄로 좀 더 편한 맵핑 하려고.
후기 : 액트는 강철 파편으로 밀다가, 2차 전직 후 투사체 추가 찍고 나면 그때 강철 관통으로 바꾸면 될 듯.
강철 파편 출혈 활이랑 비슷할 정도로 액트 밀기 편하다고 느끼는 중.
무기 엔드 템이 유니크 한손 검 쌍수 구원자 + 모순이라 맞추는데 부담 없고, 그전까지 이치몬지 쌍수 껴도 딜 부족함이 없을 꺼임.
coc도 가능하고 성능도 좋은 편인데 활에는 아세나스의 노래라는 사기 뚜껑이 있어서 ' 활이 있는데 이걸로 왜 함? ' 이라는 느낌.
어쌔신 - 권능 스택 대마법사 아크 스타터 아님.
이유 : 대마법사 얼마나 뒤졌는지 궁금해서
후기 : 아직 할만함. 이건 진짜 스타터 불가능해서 타뷸라 입고 액트 민 거니까 시도하지 마시오.
스타터 만족도
출혈 활 > 강철 관통 >> 아크 토템
But 출혈 활은 빌드 숙련도가 부족하면 빨맵에서 힘들 거라고 보임.
테스트해보고 싶은 빌드
- 독블볼 어쌔
- 슈라우드 윈터오브 트릭스터
- cwc 시불 인퀴 ( coc 아님. )
- 완더 데드아이
- ....
'POE > 개인용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E :: 극초반 카드 파밍을 위한 저티어 지도 수급 방법 (0) | 2021.12.26 |
---|---|
POE :: 리그 시작 하기 전 마지막 글 (5) | 2021.07.23 |
POE :: 3.15 티저 빡빡이 민심 나락 (0) | 2021.07.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