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 소용돌이는 재밌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he damage is defined by the initial cast and does not inherit the less damage multiplier
촉발 보조처럼 반복 시전을 했을 시 첫 시전에서 나오는 칼날이 이후 모든 칼날의 대미지를 정한다는 것이다.
촉발 보조는 첫 시전 대미지는 멀쩡하지만 이후 반복해서 나오는 시전들에 대해 페널티로 피해 감폭을 주는데
칼날 소용돌이는 이것을 무시한다는 이야기다.
그럼 페널티만 무시하냐?
그런 건 아니고
손으로 맺은 서약에 달려있는 상위 주문 메아리 보조의
35% more damage per Repeat and 50% increased Area of Effect per Repeat
반복당 35% 피해 증폭과 50% 범위 증가 또한 받지 못한다...
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내용이었다.
그런데 공홈 공략에 상위 주문 메아리 보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밝혀졌다.
70% 피해 증폭과 100% 범위 증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데
요약하자면
칼날 폭격을 바닥에 지뢰로 던져놓고, 칼날 소용돌이를 시전 한다.
칼날 소용돌이 시전 후 타이밍 맞춰서
지뢰를 격발.
촉발 보조와 상위 주문 메아리 첫 번째 반복의 칼날까지 다 날려버리고 손으로 맺은 서약의 상위 주문 메아리 보조 마지막 두 번째 반복이 첫 칼날이 된다.
그럼 첫 칼날의 피해가 칼날 소용돌이의 피해를 정하므로 70% 피해 증폭과 100% 범위 증가를 얻을 수가 있고, 칼날 소용돌이가 지속 시간이 종료되어 0 스택이 되지 않는다면 그 맵에서는 쭉 유지시킬 수 있다.
*****
트릭 사용 전 후 비교
'POE >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E :: 14,000개의 고대의 오브를 사용한 헤드헌터 도박 통계 (0) | 2021.02.16 |
---|---|
POE :: 세 마리의 용과 냉각 (0) | 2021.02.04 |
POE :: ' 주변 ' 이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말하는 걸까 (0) | 2021.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