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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기 쉽게 대강탈 도면을 이용해서 이야기해보겠다.
강탈의 기본은 탈출 경로에서 출발하여 골동품 전시실까지 가면서 상자를 열어 보상을 먹고
마지막에 골동품을 챙겨서 도망치는 것이다.
하지만 경보 게이지 문제로 인해 상자를 전부 다 열 수가 없고 선택을 해야 한다는 점과
먹고 나오는 도중에 죽어버리면 회수를 못한다는 점 때문에 새로운 전략이 나왔다.
우선 알아둬야 할 것은 마지막 골동품을 강탈하고 얻는 이득은 도둑의 증표와 도둑 동료의 경험치 밖에 없다.
경험치는 어쩔 수 없지만 도둑의 증표 같은 경우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동료들 5 레벨 다 찍었다는 것을 가정한 전략이다.
이게 일반적인 강탈 루트
가는 도중에 상자를 열어서 파밍하고 마지막에 골동품을 강탈한다.
하지만 골동품을 강탈한다는 선택지를 없애면
이렇게 거꾸로 목적지인 골동품 전시실까지 상자 하나도 건들지 말고 도착해서
상자를 열며 탈출 경로까지 가는 전략이 가능하다.
상자를 열어서 오르는 경보 게이지는 같지만
경보가 울려도 폐쇄까지 또 시간을 주기 때문에 더 많은 상자를 열기가 가능하고
폐쇄가 되어서 몹들이 쏟아져 나올 시점은 이미 탈출 경로 근처라서 더욱 안전하게 탈출이 가능하다.
유일한 단점이라곤 도둑의 증표를 구입해야 하는다는 점.
증표 500개 당 1 카
강탈 계약 1판 당 250개 소모한다고 치면 2판에 1 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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